"여행으로 잇는 희망, 다시 피어나는 영덕"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응원하는
상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볼런투어 프로그램이 지난 5월17일 운영되었습니다.

화마로 타버린 산과 들,
영덕군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모두의 마음을 무겁게 했는데요

별파랑공원에서 진달래 묘목을 심으며
내년엔 예쁘게 피어나서 모두에게 위로를 주고, 영덕지역의 또 다른 관광 핫플레이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별파랑공원에 진달래를 심고
영덕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즐기는 힐링의 시간

상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진달래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 프로그램은 6월22일까지 진행되니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영덕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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